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공 자궁 (문단 편집) == 현황 ==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바이오 백 형태의 인공자궁. 미숙아 새끼 양을 통한 [[https://m.fmkorea.com/best/3030480082|실험]]에 성공했고 몇 차례 동물 실험을 거친 후 실제 미숙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2004년 한국이 염소의 인공자궁 태반 모델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실험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해당 문단의 처음 기사에 나온 미숙아의 생존율을 높이는 보조도구다. 인공자궁의 핵심적인 문제는 10개월이라는 장기간 동안 모체의 자궁과 같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모체의 자궁은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환경을 반복하여 태아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데, 이러한 환경을 기계가 제공해주는 것은 아직까지는 불가능하다. [[자궁]]의 복잡한 구조, [[산모]]와 [[태아]]의 관계, [[유산]]의 원인 등 아직 연구하고 발전시켜야 할 과학적인 문제들의 영향으로 최근까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인공자궁 연구는 주로 임신 24주 미만의 조숙아의 사망률을 낮춰주는 발전된 [[인큐베이터]] 형식에 그치고 있다. 한편에선 여성이 [[임신]]과 [[출산]]을 할 필요가 없으니 임신 기간의 불편함, 출산의 의학적 위험성과 통증이나 후유증, [[경력단절]] 문제 등이 사라지므로 여성 인권의 신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S.Firestone)의 《[[성의 변증법]]》 이 그 사례. 또 반대로 여성의 도움 없이도 남성이 아이를 가지게 될 수 있게 되기에 이러한 점이 남성의 인권과 권리를 신장하고 사회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하며, 주로 [[매스큘리즘]] 진영이나 [[MGTOW]] 진영에서 이 점에 주목하는 의견을 내비치곤 한다. [[저출산]] 문제로 골치를 앓는 많은 국가들 입장에서는 [[출산율]]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당연히 긍정적이다.[* 다만 아이를 양육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 등의 문제는 그대로 남아있으므로, 출산율 상승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이다.] 2022년 중국 국립 자오퉁 대학에서 정자 없이 난자만으로 아기 쥐를 태어나게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30854?sid=105|#]] 2023년, 일본 [[규슈대학]] 연구팀이 수컷 쥐 두 마리의 세포에서 Y 염색체를 삭제하고, X 염색체를 복제해 서로 갖다 붙여 XX 염색체를 만든 뒤, 이를 대리모 암컷 생쥐에게 이식하여 새끼 쥐를 태어나게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858752?sid=104|#]] 마치 [[성경]]에서 아담의 갈삐벼로 이브가 만들어 진 것과 유사하다. 이를 인공자궁에 응용하면 남성-남성 간의 후손 탄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